COMMENT
큰 틀은 갖추어져 있는 공간이기에, 펜션임에 집중하여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편안함과 아늑함을 담기 위해 아이보리톤+우드의 조합이 전체적인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규모가 큰 펜션이니 만큼 많은 것을 채우기보다는 미니멀하게 공간을 꾸려 보았습니다. 미니멀한 공간이 됨으로써 한층 더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출입구가 있는 복도는 마치 호텔에 온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바닥은 카펫을 두어 푹신함을+벽체는 투톤으로 컬러를 나누어 산뜻함을, 벽등을 설치하여 보다 아늑한 느낌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현관 우측으로는 키큰 수납장+신발장을 두어 다인원에 알맞은 수납 공간을 배치하였으며, 중문은 심플한 양여닫이 도어로 구성해보았습니다. 내부 바닥은 강마루 헤링본 패턴으로 보다 고급스러움을, 벽체는 마이크로시멘트와 브릭 타일의 톤을 맞추어 질감이 느껴지도록 하여 보다 단조로움을 탈피하였습니다. 더불어 우드를 함께 사용하면서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편안함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영장 내부는 100각 타일을 사용하여 아기자기함을, 바깥 벽체와 바닥은 마이크로시멘트로 펜션 내부와 동일하게 가져와 통일성과 확장감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침실은 동일하게 포인트로 침대 헤드쪽으로 뮤럴 벽지를 사용하고, 화이트+우드 조화를 담았습니다. 공간 곳곳에는 아치형태의 곡선들을 활용하여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담았습니다.